메뉴

로이슈

검색

산업일반·정책·재계

씽씽, VCNC와 손잡고 타다 대리 기사에게 공유PM 심야 할인 혜택 제공

2021-04-12 15:34:14

[로이슈 편도욱 기자] 씽씽(대표 김상훈)이 타다 대리 드라이버에게 전동 킥보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타다는 쏘카의 자회사 VCNC(대표 박재욱)의 서비스로, 대리운전 '타다 바로대리'를 운영 중이다. 씽씽과 VCNC은 타다 대리 호출을 운행 완료하는 모든 드라이버에게 씽씽 할인권을 증정한다. 씽씽은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6대 광역시 등 전국 주요 지역에서 전동킥보드를 운영하고 있다.

5월 10일까지 약 한 달간 매주 타다 대리 호출을 두 건 이상 수행하는 타다 드라이버는 씽씽 할인쿠폰을 받게 된다. 밤 10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평일 기본요금 면제 또는, 심야 기본요금 할인혜택을 챙길 수 있다. 쿠폰은 타다 대리 드라이버 앱인 '핸들모아'에 등록된 휴대전화로 자동 발송된다. 씽씽 앱에 쿠폰번호를 입력하면 바로 사용 가능하다. 쿠폰을 사용시 반납 지역에 따른 추가 수수료도 면제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