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BNK경남은행이 신임 최홍영 은행장 체제로 새로운 전기를 맞이한다.
BNK경남은행은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 14대 최홍영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열린 제 14대 최홍영 은행장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상황을 고려해 임원과 본부 부서장 그리고 창원지역 일부 지점장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으로부터 전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취임 축하 꽃다발을 건네 받은 뒤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사에서 최홍영 은행장은 “30여년전 은행이라는 낯선 곳에 첫 발을 내디뎠던 평범한 은행원이 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결 같이 성원해준 고객과 지역사회를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BNK경남은행은 1일 본점 대강당에서 ‘제 14대 최홍영 은행장 취임식’을 가졌다.
전임 은행장 이임식에 이어 열린 제 14대 최홍영 은행장 취임식은 코로나19로 상황을 고려해 임원과 본부 부서장 그리고 창원지역 일부 지점장 등 참석 인원을 최소화하고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며 진행됐다.
최홍영 은행장은 올해 입행한 신입행원으로부터 전 임직원들의 마음이 담긴 취임 축하 꽃다발을 건네 받은 뒤 취임사를 전했다.
취임사에서 최홍영 은행장은 “30여년전 은행이라는 낯선 곳에 첫 발을 내디뎠던 평범한 은행원이 은행장이라는 막중한 소임을 받고 이 자리에 섰다. 지난 반세기 동안 한결 같이 성원해준 고객과 지역사회를 비롯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전 임직원 모두에게 감사하다”며 소회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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