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스피 상장기업 ㈜국동(대표 오창규)은 쎌트로이와 공동으로 개발중인 염증 치료제(KD-002)의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증식 억제 능력을 확인했으며,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출원번호 : 10-2021-0040446)했다고 30일 밝혔다.
국동의 임상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은 면역체계의 붕괴로 생기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폐손상과 사망을 막는 것이다”며, “KD-002는 이번 효능평가를 통해 직접적인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함을 확인했고, KD-002에 사용된 원천약물의 기전인 과잉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효과가 더해져 기존의 치료제에 한계를 극복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동의 임상개발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의 핵심은 면역체계의 붕괴로 생기는 사이토카인 폭풍으로 인한 폐손상과 사망을 막는 것이다”며, “KD-002는 이번 효능평가를 통해 직접적인 바이러스의 복제를 억제함을 확인했고, KD-002에 사용된 원천약물의 기전인 과잉면역반응을 조절하는 효과가 더해져 기존의 치료제에 한계를 극복한 코로나19 치료제로의 개발을 기대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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