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명종합건설이 짓는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은 지하 2층~지상 17층, 오피스텔 224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타입은 전용면적 15㎡A타입 150실, 15㎡B타입 74실 등 1~2인 가구가 선호하는 소형 평형대로 공급되며, 최신 트렌드에 발맞춰 전실이 복층으로 설계된 것이 특징이다.
‘수유역 시티 앤 플랫폼’의 최대 강점은 편리한 교통 여건이다. 단지와 수유역이 가깝고, 주변에 버스 정류장도 다수 위치해 있다. 게다가 오는 2027년 창동역에 GTX-C 노선이, 2024년 미아사거리역에 동북선 경전철이 개통을 앞두고 있다. 또 현재 동부간선도로의 확장 및 지하화 사업도 진행중인 만큼, 교통여건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는 역세권 프리미엄과 풍부한 배후수요, 편리한 생활여건, 우수한 상품성 등을 갖춰 실수요는 물론 투자수요도 주목할 만한 상품이다”며 “특히 대학가 등 주변 수요에 맞춘 소형 상품이자 수요자들이 선호하는 복층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실 우려가 적을 뿐 아니라 임대관리 및 임대보장 시스템을 운영해 안정적 수익도 보장되는 만큼 매력이 높다”고 설명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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