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천리자전거(대표이사 신동호)가 도심 주행에 최적화된 전기자전거 신제품 ‘팬텀 시티’를 출시했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팬텀 시티는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시티형 전기자전거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출퇴근과 장보기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기 자전거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도시형 전기자전거 수요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으로 이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잦은 충전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덜었다.
이어 "배터리 잔량, 주행 속도 등 8가지 기능을 확인 및 설정할 수 있는 대형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본인의 주행 스타일에 맞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며 "또한 육교, 계단 등 자전거를 끌고 가야할 경우에도 모터가 걷는 속도에 맞춰 4km/h로 작동하는 ‘도보 지원기능’을 제공하며, 사이드 탈착식 배터리로 충전 및 배터리 교체가 간편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팬텀 시티는 최근 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제동력 강화를 위한 ‘브레이크용 전원 차단 센서'를 적용했다.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안전한 야간 주행을 위해 전용 라이트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팬텀 시티는 도심에서 부담 없이 편하게 라이딩을 즐길 수 있도록 편의성과 안전성을 강화한 시티형 전기자전거다"라며 "코로나19 이후 출퇴근과 장보기 등 생활 밀착형으로 전기 자전거의 이용 범위가 확대되면서 늘어난 도시형 전기자전거 수요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주행방식은 PAS(페달 보조 방식)와 스로틀 겸용으로 이용 용도에 따라 선택 가능하며, 1회 충전으로 최대 90km까지 주행할 수 있는 대용량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해 잦은 충전으로 인한 번거로움을 덜었다.
이어 "배터리 잔량, 주행 속도 등 8가지 기능을 확인 및 설정할 수 있는 대형LCD 디스플레이를 통해 본인의 주행 스타일에 맞는 라이딩을 즐길 수 있다"며 "또한 육교, 계단 등 자전거를 끌고 가야할 경우에도 모터가 걷는 속도에 맞춰 4km/h로 작동하는 ‘도보 지원기능’을 제공하며, 사이드 탈착식 배터리로 충전 및 배터리 교체가 간편하다"고 밝혔다.
이 밖에도 팬텀 시티는 최근 업계에서 대두되고 있는 이용자 안전을 고려해 제동력 강화를 위한 ‘브레이크용 전원 차단 센서'를 적용했다. 브레이크 레버 작동 시 모터 동력 전원을 차단할 수 있어 보다 안전한 라이딩이 가능하다. 안전한 야간 주행을 위해 전용 라이트도 기본 옵션으로 장착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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