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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치에프알, 미국에서 5G 프론트홀 500억원 수주

2021-03-29 13:28:58

[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치에프알(이하 “HFR”, 코스닥230240) 미국에 5G 전송 장비를 공급하게 되었다고 29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약 500억원으로, 이는 한 통신사업자의 단기 수요를 반영한 수주라고 밝혔다. HFR 글로벌사업지원본부 박임주 부본부장은 “그 동안 COVID-19의 영향으로 인한 해외 시장 공급 부진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매출 증대가 기대된다”고 전했다.

HFR은 SK텔레콤에 C-RAN 구축을 위한 프론트홀(Fronthaul)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한 경험을 바탕으로, 북미에 자회사 HFR Networks를 설립하여 북미 주요 이동통신 사업자에 5G 전송장비(프론트홀)를 공급 중이다. 해당 사업에 필요한 제품인 25Gbps용 Tunable 트랜시버는 올해 3월 25일 Lightwave 혁신상을 수상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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