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KOTRA가 산업통상자원부와 함께 25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그린뉴딜 태스크포스(TF)’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TF 회의는 지난 1월 13일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발표한 ‘K-뉴딜 글로벌화 전략’의 후속 조치다. 산업부 외에 KOTRA·수출입은행·신재생에너지협회 등 9개 유관기관과 한국전력 등 8개 발전공기업이 참가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공기업이 추진 중인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TF 회의에는 민간기업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뉴딜 관련 정책 이행률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정책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정부·유관기관· 민간기업이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성과확산의 선순환 구조 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회의에서는 발전공기업이 추진 중인 해외 프로젝트 정보를 공유하고, 이에 대한 기관별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향후 TF 회의에는 민간기업까지 참석 범위를 확대해 민관 협력방안도 논의할 계획이다. 또한 그린뉴딜 관련 정책 이행률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정책과제도 발굴할 예정이다.
김상묵 KOTRA 혁신성장본부장은 “한국판 뉴딜의 성공을 위해 정부·유관기관· 민간기업이 ‘팀 코리아(Team Korea)’를 구성해 해외시장을 선점하고 국내 일자리 창출을 확대하는 성과확산의 선순환 구조 확립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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