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일반사회

마산동부경찰서,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

2021-03-25 13:26:53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이미지 확대보기
여성안심구역 합동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마산동부경찰서)
[로이슈 전용모 기자] 마산동부경찰서(서장 유병조)는 3월 24일 여성안심구역으로 지정된 합성2동 재개발 지역주변을 대상으로 범죄취약요소 점검 및 개선을 위한 민·관·경 합동점검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합동점검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안사각지대인 재개발지역의 방범시설물(보안등·CCTV)등의 작동·관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노숙인 유입·청소년 탈선 등 범죄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치안강화구역(12개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