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동점검은 마산동부경찰서, 합성2동 행정복지센터, 지역주민 등 12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치안사각지대인 재개발지역의 방범시설물(보안등·CCTV)등의 작동·관리 이상유무를 점검하고, 노숙인 유입·청소년 탈선 등 범죄장소로 악용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마산동부경찰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관내 치안강화구역(12개소)를 점검하고, 미흡한 방범시설에 대하여 지자체와 지속적 협의를 통해 범죄 취약환경 개선을 추진해 사회적 약자의 범죄 불안감 해소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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