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안재민 기자] 서울 용산구, 신한은행, 서울신용보증재단이 23일 용산구청에서 소기업·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특별신용보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특별보증이란 용산구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단이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보증 규모는 120억원으로 용산구와 신한은행이 각각 5억원씩을 출연한다.
신한은행은 상환방법을 ▲1년 거치 2~4년 상환 ▲2년 거치 3년 상환 ▲2년 만기 일시상환 등으로 다양화해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와 함께 70억원 규모 중소·청년기업 융자 지원,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운영, 재정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이미지 확대보기자료사진=연합뉴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특별보증이란 용산구가 추천한 기업을 대상으로 재단이 심사를 거쳐 신용보증을 지원하는 것을 말한다.
보증 규모는 120억원으로 용산구와 신한은행이 각각 5억원씩을 출연한다.
신한은행은 상환방법을 ▲1년 거치 2~4년 상환 ▲2년 거치 3년 상환 ▲2년 만기 일시상환 등으로 다양화해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용산구는 이와 함께 70억원 규모 중소·청년기업 융자 지원, 맞춤형 입찰정보시스템 운영, 재정 조기 집행 등을 통해 지역 중소상공인 지원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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