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상자텃밭은 가정집 및 생활권 건축물 내에서도 편리하게 작물을 키울 수 있어 효율 높은 도시농업 방식으로 떠오르고 있다.
마포구는 코로나19가 장기화 되면서 주민들이 다양한 생활공간에서 손쉽게 텃밭을 관리할 수 있도록 올해 1175세트의 상자텃밭을 분양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선착순 모집하며 마포구청 홈페이지 ‘소통과 참여-온라인예약/신청-통합온라인신청’에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어르신이나 인터넷사용이 어려운 분들을 위해 마포구청 지역경제과에서 방문접수도 병행한다.
한 세트 당 가격의 80%가 지원돼 참여자는 금액의 20%인 8000원만 부담하면 되며 공공기관, 국공립교육기관의 경우에는 100% 지원된다.
안재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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