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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홍채분석 의료빅데이터 스타트업 ‘스마트디아그노시스’에 투자

2021-03-16 13:26:44

[로이슈 편도욱 기자] TS인베스트먼트(코스닥: 246690)의 자회사인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가 의료 빅데이터 제공 서비스 스타트업인 ‘스마트디아그노시스’(Smart Diagnosis, 대표 김환진)에 투자했다고 16일 밝혔다.

2018년 3월 창립된 스마트디아그노시스는 개인용 일반 카메라(RGB)를 활용한 자동 바이탈 사인 추출과 의료 빅데이터 서비스를 개발한 스타트업이다. 자동 바이탈 사인 측정 솔루션 및 빅데이터 분석 리포트 제공을 주 사업으로 하고 있다. 2012년부터 홍채를 통한 심장 정보 추출연구를 시작한 지 7년만에 알고리즘 개발에 성공했다.

스마트폰 카메라를 통해 비접촉식으로 백그라운드에서 이용자의 홍채 근육 움직임 변화를 측정하고, 심박변이도(HRV)를 자동 추출하는 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였다. 이 기술이 적용된 ‘카디뷰’(CardiVu) 애플리케이션(앱)을 통해 스트레스 및 자율신경계 분석레포트를 제공한다. 스마트워치나 디바이스처럼 몸에 부착하지 않고 관련 데이터를 쌓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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