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에이치엘비가 글로벌 판권을 보유한 리보세라닙(중국명 아파티닙)과 항서제약의 캄렐리주맙을 병용요법으로 간암과 폐암에 대해 진행한 임상시험 결과가 미국 암학회(AACR)에서 발행하는 Clinical Cancer Research에 발표되었다. 별도로 2월 호에서는 리보세라닙의 간세포암 치료제에 대한 임상2상 결과가 하이라이트에 선정된 바 있다.
항서제약이 발표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34.3%, 12개월 생존율은 74.7%를 보였다. 이는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는 최적의 조합으로 불리는 로슈의 아바스틴과 티센트릭 병용요법에 필적할 만한 결과로, 대체 치료제 기대감에 따라 Highlights Issue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항서제약이 발표한 간세포암 1차 치료제 임상 2상 결과, 객관적 반응률(ORR)은 34.3%, 12개월 생존율은 74.7%를 보였다. 이는 간세포암 1차 치료제로는 최적의 조합으로 불리는 로슈의 아바스틴과 티센트릭 병용요법에 필적할 만한 결과로, 대체 치료제 기대감에 따라 Highlights Issue로 선정된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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