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산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 8지구대에 따르면, 쏘나타 차량 운전자 A씨(50대)가 엔진오일을 교체하러 가기 위해 김해에서 동래방향 편도2차로를 진행중 보닛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서 갓길에 정차하는 순간 엔진룸에서 연기가 올라온후 불길이 솟아 엔진 일부 전소됐다. 인명피해는 없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0분만에 진화됐다.
1개차로 통제로 후방 약 300m 정체가 있었으나 오후 2시 12분경 차량 견인완료로 정상소통이 이뤄졌다.
경찰은 엔진과열에 의한 화재로 추정되나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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