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용모 기자] 2월 24일 오전 10시 24분경 부산 연제구 연산9동 만덕-센텀구간 지하고속화도로 환풍구 공사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지하환풍구 60m굴착작업 완료후, 장비철거를 위해 산소용접기 작업중 불꽃이 튀어 방음패널에 옮겨 붙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1분만에 진화됐다. 환풍구 공사인부 5명(40대 1명, 50대 2명, 60대 2명)이 연기를 흡입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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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정확한 화재원인 조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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