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삼양식품은 준법경영 실천을 위해 준법지원인 제도를 도입하고 컴플라이언스 조직을 신설한다고 밝혔다.
준법지원인 제도는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상장 기업이 관련 법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는지를 감시하고, 이사회에 수시로 보고하여 법적 위험에 따른 각종 분쟁 소지를 예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삼양식품은 이달 이사회를 열어 준법지원인을 선임하고 준법통제기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컴플라이언스 조직은 준법지원인을 중심으로 법 규정사항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 및 계약체결에 대한 검토 등을 통해 법률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거래 관계의 투명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사업장 환경, 안전사고예방, 시설물 관리에 대한 사전 준법 통제시스템을 구축하여 법적 규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준법지원인 제도는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상장 기업이 관련 법규를 제대로 지키고 있는지 또는 계열사를 부당하게 지원하는지를 감시하고, 이사회에 수시로 보고하여 법적 위험에 따른 각종 분쟁 소지를 예방하게 된다. 이를 위해 삼양식품은 이달 이사회를 열어 준법지원인을 선임하고 준법통제기준을 제정할 예정이다.
신설되는 컴플라이언스 조직은 준법지원인을 중심으로 법 규정사항과 관련된 모든 이슈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컨트롤 타워의 역할을 수행한다. 특히 공정거래 및 계약체결에 대한 검토 등을 통해 법률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거래 관계의 투명성을 확보할 뿐 아니라 사업장 환경, 안전사고예방, 시설물 관리에 대한 사전 준법 통제시스템을 구축하여 법적 규제사항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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