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43명을 기록했다. 이는 4일 126명보다 17명 늘어난 수치다.
143명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발생은 강북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9명이 추가됐고,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7명 추가됐다.
일일 검사 건수는 지난 3일 2만4천297건에서 4일 2만4천969건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33명이 됐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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