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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규 확진자 30일 연속 100명대...강북 사우나 관련 확진자 9명 늘어

2021-02-06 15:47:26

선별검사소.(사진=연합뉴스)이미지 확대보기
선별검사소.(사진=연합뉴스)
[로이슈 심준보 기자] 서울시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지난달 7일부터 30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확진자가 지역 발생인 가운데 강북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9명 증가한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는 143명을 기록했다. 이는 4일 126명보다 17명 늘어난 수치다.

143명 중 해외 유입 확진자는 1명에 불과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역 발생은 강북구 사우나 관련 확진자가 9명이 추가됐고, 성동구 한양대병원 관련 확진자는 7명 추가됐다.

일일 검사 건수는 지난 3일 2만4천297건에서 4일 2만4천969건으로 증가했다. 서울시의 코로나19 사망자는 24시간 만에 1명 늘어 누적 333명이 됐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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