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우리금융그룹은 5일 실적발표를 통해, 2020년 당기순이익 1.3조원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020년에는 캐피탈, 저축은행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자산건전성 개선 등 견조한 펀더멘탈 유지 및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적극적 대비로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 기반을 다졌다"며 "우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약 6.8조원 규모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및 저비용성 핵심예금의 증가 등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두 차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영업수익을 지켜냈다.
특히,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리스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로 건전성 부문은 더욱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42%, 0.27%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더욱 개선됐고,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7.5%, 151.9%을 시현하며 미래 손실흡수능력이 강화됐다.
한편,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 3,632억원, 우리카드 1,202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629억원을 시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우리금융그룹 관계자는 "2020년에는 캐피탈, 저축은행 인수·합병(M&A)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에도 자산건전성 개선 등 견조한 펀더멘탈 유지 및 미래 불확실성에 대한 적극적 대비로 2021년 실적 턴어라운드(Turnaround) 기반을 다졌다"며 "우선, 이자이익과 비이자이익을 합한 순영업수익은 약 6.8조원 규모로 전년 수준을 유지했다"고 말했다.
기업대출 중심의 자산 성장 및 저비용성 핵심예금의 증가 등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두 차례의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전년 수준의 영업수익을 지켜냈다.
특히, 최근 3년간 지속적으로 추진중인 리스크 중심 영업문화의 성과로 건전성 부문은 더욱 개선됐다. 고정이하여신(NPL) 비율과 연체율은 각각 0.42%, 0.27%를 기록하며 전년말 대비 더욱 개선됐고, 우량자산비율과 NPL커버리지비율도 각각 87.5%, 151.9%을 시현하며 미래 손실흡수능력이 강화됐다.
한편, 주요 자회사별 연결 당기순이익은 우리은행 1조 3,632억원, 우리카드 1,202억원 및 우리종합금융 629억원을 시현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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