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협경제지주에 따르면 이날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와 4명의 집행간부는 사업본부별 책임경영체계를 확립하여 경영성과를 극대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경영협약을 체결했다.
경제기획본부 우성태 상무, 판매유통본부 하명곤 상무, 품목지원본부 안호근 상무, 영농자재본부 최선식 상무 등 4명의 집행간부는 ‘농업인·경제지주·소비자와 함께하는 농산물 유통혁신 대도약 실현’이라는 경영목표 달성을 위해 ▲농산물 유통혁신전략의 차질 없는 이행추진을 위한 실행체계 구축, ▲정확한 수급예측을 통한 농산물 가격안정대책 추진, ▲자재·유류사업 경쟁력 강화를 통한 농업인 경영비 절감 등의 중점 추진사항을 차질 없이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농협경제지주 장철훈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전세계적으로 여전히 코로나19가 확산되고 있고 장기적인 경기침체가 우려되나, 이럴 때일수록 각 소관 부문별로 경영목표 달성과 210만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자”고 당부하면서, “우리 농업과 농업경제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최선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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