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SK케미칼(대표이사 전광현 사장)은 스탠다임(대표이사 김진한)의 AI플랫폼 기술을 이용한 공동연구를 통해 류머티스 관절염 치료 물질을 발굴하고, 이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쓰인 신약 재창출은 이미 특정 질환에 치료제로 사용되었거나 개발된 적이 있던 기존 약물로부터 새로운 질환의 효능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방법이다.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대규모의 임상 데이터에서 약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속하여 신약 후보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이번에 쓰인 신약 재창출은 이미 특정 질환에 치료제로 사용되었거나 개발된 적이 있던 기존 약물로부터 새로운 질환의 효능을 발굴하는 신약개발 방법이다. 여기에 AI 기술을 적용하면 대규모의 임상 데이터에서 약이 효과적으로 작용하는 매커니즘을 보다 빠르고 효율적으로 찾아낼 수 있는 이점이 있다.
양사는 앞으로도 비알콜성지방간염과 류머티스 관절염에 대한 공동연구를 지속하여 신약 후보를 추가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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