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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웨이, 이해선·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 출범

2021-01-05 14:0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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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코웨이 박재영 글로벌 법인사업부문장(전무) 우 박찬정 환경기술연구소장(전무)
[로이슈 편도욱 기자]
코웨이(대표 이해선)는 31일 서장원 부사장(1970년생/51세, 경영관리본부장, CFO)을 신임 각자 대표이사에 내정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내정으로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이사 체제에서 이해선ㆍ서장원 각자 대표 체제로 운영되며, 오는 2월 중 이사회를 통해 서장원 각자 대표이사 내정자를 정식 선임할 예정이다.

코웨이는 “기존 이해선 대표의 안정적인 경영 수행능력에 더해 미래전략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장원 부사장을 각자 대표로 내정했다”라며 “이를 통해 코웨이는 △코로나(COVID-19)로 인한 대내·외 환경 변수 극복, △넷마블과의 시너지 고도화, △글로벌 코웨이 도약 기틀 마련 등을 전략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웨이는 2021년 정기 임원 인사도 단행해 총 12명의 임원을 승진 및 신규 선임했다. 이번 인사는 글로벌·연구개발·여성리더 등 3개 영역 인재 중심의 발탁이 이뤄졌다. 글로벌에서는 2명, 연구개발에서 4명, 여성임원 3명 등이 승진 및 신규 선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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