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지난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열린 2021년 여자실업축구 신인 선수 선발 드래프트에서 문은주는 전체 1순위로 화천 KSPO 여자축구팀의 지명을 받았다.
◆ 연령별 국가대표팀 거쳐 지난 10월 여자 국가대표팀 부름받아
공격수인 문은주는 한천중, 동산정보산업고, 대덕대를 거쳤으며 중학교 3학년인 2015년에 여자 16세 이하(U-16) 대표팀에 발탁된 것을 시작으로 연령별 국가대표팀을 두루 거쳤다. 올해 10월에는 처음으로 여자 국가대표팀을 이끄는 콜린 벨 감독에게 발탁돼 2020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플레이오프에 대비한 소집훈련을 소화했고 여자 20세 이하(U-20) 대표팀 스페셜 매치에서 첫선을 보이기도 했다.
화천 KSPO는 이 밖에도 2라운드와 후순위에서는 문은주와 함께 연령별 국가대표를 거친 박믿음(20세·위덕대)과 울산 과학대를 졸업한 최정민(21세)을 선발했다.
◆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지도해 프로 무대에 적응토
화천 KSPO 여자축구팀의 강재순 감독은 “이번 신인 드래프트에서 가장 기대주를 선발해 앞으로 기대가 된다. 성인 무대에 첫 데뷔하는 만큼 조급하지 않게 천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잘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선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날 드래프트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선수들은 참석하지 않았고 각 구단 관계자만 모여 진행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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