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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똘똘한 한 채 ‘각광’

2020-12-22 12:35:45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광역 조감도.(사진=한화건설)이미지 확대보기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 광역 조감도.(사진=한화건설)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전국적인 규제 확대로 분양시장에서 수요자들의 시선이 ‘똘똘한 한 채’로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한화건설이 이달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동 일대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를 분양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정부는 15개 시·도 총 36곳을 부동산 조정대상지역으로 지정하고, 창원 의창구를 투기과열지구로 포함시켰다. 반면 인천 중구·양주시·안성시 일부 읍∙면을 조정대상지역에서 해제했다. 이에 따라 전국 규제지역은 투기과열지구 49개, 조정대상지역 111개 등 160개 지역으로 확산되면서 대부분의 지역이 규제 사정권에 들어가게 됐다.
이처럼 대규모 규제 지역 지정으로 수요자들이 주택을 구입하는 데 있어 더욱 신중을 기하면서 중장기적인 투자 관점과 실거주 요건을 동시에 갖춘 단지들이 인기를 끌고 있고, 신규공급 대기수요가 많은 지역에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추진돼 합리적인 가격이 예상되고, 희소성이 높다는 측면에서 ‘똘똘한 한 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형 공원을 품고 있는 친환경 단지에 주변 인프라까지 풍부해 실거주를 원하는 수요자에게도 안성맞춤인 단지라는 평가다.

해당 단지는 인천시 첫 민간공원 특례사업인 면적 8만5,000㎡ 규모의 무주골 공원과 함께 조성돼 대형 공원을 내 집 앞마당처럼 누릴 수 있고, 일부 세대에서는 자연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문학경기장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고, 지하철 3정거장 거리로 인천지하철 2호선(인천시청역)과 수인분당선(원인재역)을 이용할 수 있어 서울 및 기타 경기권으로의 접근이 용이하다.

뉴코아아울렛 인천점, 롯데백화점 인천터미널점, 홈플러스 구월점, 구월스타필드(예정) 등의 대형 쇼핑시설과 가천대길병원이 차량 10분 내 거리에 있고, 인천문학경기장, 선학경기장, CGV 인천점 등도 가까워 여가생활을 즐기기에 용이하다.
최신영 리얼투데이 본부장은 “규제지역에서는 새 아파트를 분양 받아도 바로 매도가 어렵고, 2년간 실거주도 해야 하는 만큼 장기적인 투자가치가 높으면서도 실거주 만족도까지 높은 단지로 청약통장의 쏠림이 예상된다”며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이러한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고 있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인천시 연수구 선학동에 들어서는 ‘한화 포레나 인천연수’는 선학동에 20년 만에 들어서는 새 아파트로, 지하 3층~지상 23층, 9개 동, 총 767세대 규모이며, 전용 84㎡ 단일면적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청 열린공원 인근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3년 하반기 예정이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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