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국가철도공단은 철도 폐터널을 문화유물의 보관‧관리·전시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문화재청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진포터널과 신리터널을 2021년까지 리모델링해 발굴 유물의 수장고 및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철도 폐터널을 대국민 역사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하여 문화재 보존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자산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사진포터널과 신리터널을 2021년까지 리모델링해 발굴 유물의 수장고 및 역사문화 체험공간으로 조성하고, 지역 문화자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공동으로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상균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계기로 철도 폐터널을 대국민 역사교육·체험장으로 활용하여 문화재 보존 가치를 높이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철도 유휴부지 활용 등 자산개발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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