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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티재단, 프로젝트 본격화 시작

2020-12-08 12:2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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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진가영 기자] 글로벌 탈중앙금융(DeFi, Decentralized Finance) 프로젝트 시티재단이 첫 프로젝트 '시티스왑'을 구축한데 이어 거래소를 오픈하고 자체 토큰 파밍을 시작한다.

시티재단은 이전에 이더리움 기반(ERC-20)의 자동화 마켓 메이커(AMM, Automated Market Maker) 풀로 구성된 시티스왑을 구축하여, 기존 중앙 거래소(CEX)보다 안정적인 탈중앙화 거래소(DEX)를 오픈한 바 있다. 해당 거래소에서는 서울, 베이징, 싱가폴 등 30개 국가의 주요도시명에서 유래된 토큰(MT)이 14개 오픈되어 있다. 최근에는 싱가폴이 추가되었고, 계속해서 협의를 통해 추가로 오픈될 예정이다.
시티재단 죠셉 루반스키 대표는, "선순환 구조를 통해 확보한 유동성 풀로 자체적으로 다양한 탈중앙금융 에코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해 재단의 이익을 이용자에게 지속 제공하여 안정적인 유동성을 확보하여 프로젝트에 대한 재무 신뢰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티재단은 지난달 27일 파밍을 시작하며, 국내 최대 인플루언서 상거래 플랫폼인 트렌더스(7render’s)를 운영하는 프레시움 재단과 전세계 930만 구독자를 보유한 한류콘텐츠 플랫폼 '케이스타라이브'와 협약을 체결하며 자체 프로젝트를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진가영 로이슈(lawissue) 기자 news@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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