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전여송 기자]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지난 5일부터 6일까지 태국 방콕 시암파라곤에서 진행한 K-Food Fair 소비자체험 홍보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태국·미얀마·인도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한 B2B 수출상담회 연계 행사로 태국의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식품을 직접 시식‧시연할 수 있는 ‘오픈키친’, 신상품을 가득 선보인 ‘K-Food 미니마켓’, 신규식품의 현지 반응 테스트를 위한 ‘K-Collection’ 등 다양한 테마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인기 한류스타 ‘DAY6’의 유닛 ‘Even of Day’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K-Food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현장라이브를 진행해 스타와 함께 먹고 싶은 한국식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면서 젊은층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신선과일류의 본격 수출시즌을 맞아 운영한 K-Fresh 홍보판매관에서는 5일 태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 배, 샤인머스캣, 단감 등 한국산 프리미엄 과일들을 집중 홍보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현지 소비확대를 위해 수입업체 홍보관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홍보와 라자다·쇼피 등 온라인몰 쿠폰행사를 진행하는 ‘K-Food Fair Week’ 프로모션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FTA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한국산 신선과일의 동남아 수출확대가 기대된다”며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홍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이번 행사는 지난달에 태국·미얀마·인도 3개국을 대상으로 개최한 B2B 수출상담회 연계 행사로 태국의 현지 소비자를 공략하기 위해 추진됐다.
한국 인기드라마에 등장한 식품을 직접 시식‧시연할 수 있는 ‘오픈키친’, 신상품을 가득 선보인 ‘K-Food 미니마켓’, 신규식품의 현지 반응 테스트를 위한 ‘K-Collection’ 등 다양한 테마부스와 프로그램을 운영해 현지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전했다.
특히, 인기 한류스타 ‘DAY6’의 유닛 ‘Even of Day’와 함께 온·오프라인에서 K-Food를 즐길 수 있는 실시간 현장라이브를 진행해 스타와 함께 먹고 싶은 한국식품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소통하면서 젊은층의 참여도와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신선과일류의 본격 수출시즌을 맞아 운영한 K-Fresh 홍보판매관에서는 5일 태국 ‘아버지의 날’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딸기, 배, 샤인머스캣, 단감 등 한국산 프리미엄 과일들을 집중 홍보하여 큰 인기를 끌었다고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현지 소비확대를 위해 수입업체 홍보관을 통한 오프라인 판매홍보와 라자다·쇼피 등 온라인몰 쿠폰행사를 진행하는 ‘K-Food Fair Week’ 프로모션을 지난 1일부터 오는 10일까지 추진하고 있다.
aT 신현곤 식품수출이사는 “세계 최대규모의 FTA인 RCEP(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로 한국산 신선과일의 동남아 수출확대가 기대된다”며 “우리 농식품의 경쟁력뿐만 아니라 현지 소비자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홍보를 온·오프라인을 통해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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