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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빚 대물림 방지 위한 ‘핀다대출안심플랜’ 출시

2020-12-01 10:16:03

핀다 X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MOU (좌측부터 박홍민·이혜민 핀다 공동 대표이사,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핀다)이미지 확대보기
핀다 X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MOU (좌측부터 박홍민·이혜민 핀다 공동 대표이사, 오준석 BNP파리바 카디프생명 대표이사 사장).(사진=핀다)
[로이슈 최영록 기자] 핀테크 선도 기업 핀다(대표 이혜민·박홍민)가 BNP파리바 카디프생명과 손잡고 고객의 대출 채무 상속을 방지하는 ‘핀다대출안심플랜’을 제공한다고 1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핀다대출안심플랜'은 스마트 대출관리 서비스의 연장선으로 마련됐다. 고객이 불가피한 사유로 대출 상환이 어려운 경우 채무 상속을 방지하기 위함이다. 핀다에서 대출을 받은 고객이 예기치 못한 사고로 사망 또는 80% 이상의 장해를 입어 대출금 상환이 어려운 경우에 핀다에서 '핀다대출안심플랜'을 통해 고객의 대출금 상환을 지원한다.

‘핀다대출안심플랜’은 글로벌 보험사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의 ‘(무)더세이프 단체신용보험IV(갱신형)’ 상품을 통해 제공된다.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되며 보험료는 전액 핀다에서 대신 부담한다. 서비스 제공 기간 중 핀다를 통해 대출을 받는 고객은 핀다에서 가입 동의 시, 해당 서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핀다 이혜민 대표는 “최적의 금리와 한도를 제시해주는 것을 넘어 고질적인 빚 대물림의 문제를 해결하면 어떨까 싶어 기획한 서비스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인 ‘핀다대출안심플랜’ 서비스와 함께 따스한 연말을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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