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코O&M은 직원들의 재능과 업특성을 활용해 공헌활동을 발굴하고 추진해오며 수혜자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활동을 전개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시설보수 업을 연계한 주거환경개선 ‘우리집을부탁해’와 실내건축 공사 시 발생하는 가전가구를 업사이클링해 소외이웃 생활편의를 돕는 ‘희망리본(Re-Born)’사업 등이 눈길을 끌었다. 또한, 포스코O&M은 승주CC를 통해 순천지역 골프꿈나무 육성과 로스트볼 방과후 지원 등으로 지역사회 상생발전에 노력하고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주관해 지역사회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공공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주는 제도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사회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기반의 공유가치 창출을 위해 추진하고 있다.
포스코O&M 박영관 사장은 “포스코O&M은 업을 기반으로 직원들의 재능 중심으로 활용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해 왔다”며 “앞으로도 기업시민으로서 지역사회에 공생가치를 지속적으로 창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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