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정비 작업은 서울소년분류심사원에서 호성초등학교까지 500m에 이르는 산책로 주변의 나무 가지치기, 잡목 및 넝쿨 제거 등으로 이뤄졌다.
지역 주민 A씨는 “초등학생들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산책로를 잘 정비해주니 감사하고 앞으로 더욱 기분 좋게 산책할 수 있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서울소년분류심사원 고영종 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산책로 등 주변 환경을 잘 정비하겠다”며 “서울소년분류심사원은 비행청소년 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한편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법무기관이 되겠다”고 전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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