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브루(KABREW, 대표 박정진)가 과일주스와 같은 진한 단맛이 느껴지는 트렌디한 수제맥주 ‘카브루 뉴 잉글랜드 IPA’를 출시했다.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카브루는 그 동안 ‘구미호 맥주’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하고 실험적인 수제맥주를 선보여 왔다. 지난 2월에 출시한 수제맥주 6종은 한국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세종 스타일의 맥주부터 국산 재료를 활용한 ‘흑미 사워’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제 기준으로 심사된 ‘KIBA 2020’에서 5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브루 뉴 잉글랜드 IPA’는 최근 세계 수제맥주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 스타일이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풍부한 과일 향과 단맛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여과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고 뿌연 외관을 갖고 있어 ‘헤이지 IPA(Hazy IPA)’라고도 불린다.
카브루는 그 동안의 수제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잉글랜드 IPA’의 매력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열대과일 향이 돋보이는 ‘시트라홉’을 포함, 세 가지 홉을 듬뿍 넣어 쌉쌀한 향은 줄이고 잘 익은 오렌지나 망고와 같은 짙고 쥬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6.6%로, 청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브루 브루펍’과 전국 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올해 설립 20주년을 맞이한 카브루는 그 동안 ‘구미호 맥주’라는 브랜드 아이덴티티에 맞게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는 기업 정신을 바탕으로 매년 다양하고 실험적인 수제맥주를 선보여 왔다. 지난 2월에 출시한 수제맥주 6종은 한국에서 만나보기 어려운 세종 스타일의 맥주부터 국산 재료를 활용한 ‘흑미 사워’까지 다채로운 매력으로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았으며, 그 기술력을 인정 받아 국제 기준으로 심사된 ‘KIBA 2020’에서 5관왕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에 선보이는 ‘카브루 뉴 잉글랜드 IPA’는 최근 세계 수제맥주업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맥주 스타일이다. 다량의 홉을 사용해 풍부한 과일 향과 단맛이 극대화된 것이 특징이다. 여과를 거치지 않아 효모가 살아있고 뿌연 외관을 갖고 있어 ‘헤이지 IPA(Hazy IPA)’라고도 불린다.
카브루는 그 동안의 수제맥주 양조 노하우를 바탕으로 ‘뉴 잉글랜드 IPA’의 매력을 섬세하게 구현해냈다. 열대과일 향이 돋보이는 ‘시트라홉’을 포함, 세 가지 홉을 듬뿍 넣어 쌉쌀한 향은 줄이고 잘 익은 오렌지나 망고와 같은 짙고 쥬시한 맛을 느낄 수 있다. 도수는 6.6%로, 청담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카브루 브루펍’과 전국 펍 등에서 만나볼 수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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