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5일 오후 4시 정각 기준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38% 하락한 1238만7000원, 이더리움은 0.17% 하락한 40만840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빗썸 기준 메이저 11개 암호화폐중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며 장중 297원까지 상승했던 리플은 4.95% 상승한 288.1원의 시세를 기록중이다. 에이다와 스텔라루멘은 각각 3.83%, 1.50% 상승한 114.0원, 84.83원에 매도 매수세가 공방을 벌이고 있다.
그 외에 라이트코인은 5만3800원(-0.28%), 비트코인에스브이는 18만6800원(-0.43%), 이오스는 2915원(-0.10%), 트론은 30.40원(-3.40%)를 기록하며 24시간 전 및 이날 오전 대비 대체적으로 소폭 하락했다. 다만 비트코인 캐시는 25만5400원(-1.39%), 체인링크는 1만860원(-0.18%)으로 24시간 전 대비 하락했으나 이날 오전보다는 소폭 상승했다.
한편, 최고 상승폭을 기록한 암호화폐는 에프앤비프로토콜로 7.553원(+9.04%)을 기록했다. 반면 젠서는 8.430원(-8.07%)으로 최대 낙폭을 보였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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