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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킨 빅플래닛, ‘이코스피어 4종’ 출시

2020-09-21 15:43:07

[로이슈 김영삼 기자] 뉴스킨 코리아(대표이사 조지훈)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빅플래닛’이 친환경 자연주의 세제 ‘이코스피어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울전용세제 △섬유유연제(부케피오니향) △주방클리너 △욕실클리너 총 4종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은 4종 모두 기존 이코스피어 세제 제품들과 같이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친환경 인증은 원료부터 제품 사용 후 용기 처리까지 각 단계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적게 소비하고 오염물질 또한 적게 배출하는 친환경 상품을 선별해 인증하는 제도다.

이코스피어 신제품 4종은 식물성 원료를 사용해 순하지만 강력한 세정력을 지녔다.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화학 방부제는 사용하지 않았으며 5가지 유해성분(형광증백제, 파라벤, 색소, 인산염, 포름알데히드)이 들어있지 않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울전용세제는 뛰어난 섬유 보호력과 세정력으로 드라이한 듯 새 옷 같이 섬유를 케어하는 것이 특징이다. 순비누 농축 제품으로 옷감 손상 없이 때의 원인을 분해해 울, 니트, 속옷 등 섬세한 의료와 고급의류 세탁에 적합하다. 천연 오렌지오일이 자극 없이 순하고 부드럽게 옷감을 세탁해 손빨래 시에도 사용할 수 있다.

섬유유연제(부케피오니향)은 기존 코튼플라워향과는 또 다른 고급스러운 향으로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 오일 원료를 사용해 정전기를 방지할 수 있으며 섬유를 부드럽게 보호하는 알로에 베라 함유로 아기 옷과 속옷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식물유래 항균성분인 황금뿌리 추출물을 첨가해 섬유 항균 기능도 보유하고 있다.
주방클리너는 풍부한 거품이 배출되는 폼 타입으로 뿌려만 놓아도 찌든 때, 기름때를 깨끗이 청소할 수 있다. 식물성 계면활성제 및 오렌지 오일을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배합한 고급 세정제이며 락스(염소계 표백제)가 들어있지 않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욕실클리너도 폼 타입의 간편한 제품이다. 풍성한 거품으로 물때가 끼기 쉬운 욕실을 편리하게 청소할 수 있다. 구연산과 계면활성제를 차별화된 기술력으로 배합해 타일, 변기, 욕조, 세면대 등의 살균과 소독,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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