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반위는 8일 제63차 동반성장위원회를 개최하고 2019년 동반성장지수 평가 결과를 확정 공표했다.
포스코는 △개방형 소싱(e-Catalog) △제값 제때 주기 △성과공유제(Benefit Sharing) △포스코型 생산성 혁신 △혁신성장지원단 △포유드림 잡매칭 △기업시민 프렌즈 등 ‘동반성장 7대 대표 프로그램’을 그룹사에도 전파하며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고 있다. 철강업계에서 최고 등급을 받은 것은 포스코가 유일하다.
동반성장지수는 대·중소기업 간 동반성장 촉진을 목적으로 대기업의 동반성장 수준을 평가하여 계량화한 지표로서 2011년부터 동반위가 매년 1회 정기적으로 공표하고 있다. 이번에 발표한 ‘2019 동반성장지수’ 공표대상은 193개사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저작권자 © 로이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