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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투세븐 ‘알로앤루·알퐁소’, FW 아우터 컬렉션 출시

2020-08-31 12:48:33

(왼쪽) 알로앤루 ‘트렌디한 컬러가 매력 가디건’, (오른쪽) 알로앤루 ‘라벤더 가디건’이미지 확대보기
(왼쪽) 알로앤루 ‘트렌디한 컬러가 매력 가디건’, (오른쪽) 알로앤루 ‘라벤더 가디건’
[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로투세븐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소비자 니즈에 맞춘 가을 아우터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제로투세븐에 따르면 이번 신제품은 얇고 가벼우며 보온성이 우수해 초겨울까지 활용할 수 있고, 다양한 디자인과 트렌디한 컬러를 활용해 스타일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펀&유니크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알로앤루(allo&lugh)는 감각적인 컬러와 포인트 디자인으로 귀여운 매력을 살린 가디건을 선보인다. 톡톡 튀는 컬러를 사용하여 간절기에 단독으로 활용하거나 다른 아우터 안에 입으면 스타일리시한 코디를 완성할 수 있다.

남아를 위한 ‘트렌디한 컬러가 매력 가디건’은 딥 그린 색상에 소매와 허리 부분에 오렌지, 머스타드 색상으로 포인트 배색을 준 가디건이다. 가슴과 뒷판에는 귀여운 캐릭터와 문구의 컬러 아트웍을 더해 경쾌한 느낌을 준다. 여아를 위한 ‘라벤더 가디건’은 세련된 퍼플 컬러와 가슴의 꽃 패치가 사랑스러운 아이템이다. 신축성 있는 니트 소재로 아이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으며 원피스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한 코디가 완성된다.

프릴리 아메리칸 라이프웨어 알퐁소(alfonso)는 얇은 패딩이 들어가 있어 더욱 따뜻하고 플라워 프린트, 셔링 등의 디자인으로 스타일까지 살린 간절기 아우터를 선보인다. 보온성이 뛰어나 초겨울까지도 입을 수 있어 더욱 실용적이다.

‘동백이 점퍼’는 부드럽고 가벼운 패딩 퀼팅 점퍼로 간절기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다. 플라워 프린트와 그래픽이 포인트로 남아, 여아 모두 스타일리시하게 입을 수 있으며, 140사이즈까지 출시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여아를 위한 ‘소피아 트렌치 코트’는 얇은 패딩 처리를 해 간절기에 제격이며, 간절기 코트로 러블리한 핑크 컬러와 A라인 핏이 입었을 때 더욱 사랑스럽다. 또 옷깃에 셔링 처리를 하고 플라워 프린트를 넣는 등 고급스럽게 표현했다.

제로투세븐 관계자는 “이번 아우터 컬렉션은 다양한 컬러와 디자인을 통해 알로앤루와 알퐁소만의 감성을 전달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간절기부터 겨울까지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제로투세븐의 아우터와 함께 다가오는 가을을 미리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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