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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암호화폐거래소 코인빗, 수사 협조로 중단됐던 '프로토 마이닝' 재개

2020-08-28 14:13:28

[로이슈 심준보 기자]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빗이 최근 경찰 수사 협조로 인해 잠시 중단됐던 '프로토 마이닝(PROTO MINING)'을 재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코인빗에 따르면 프로토 마이닝은 28일 오후 9시부터 정상적으로 재개되며, 기존에 수사 협조로 인해 지급이 잠시 지연되었던 마이닝 물량 지급도 해당 시각 이후 정상적으로 지급된다.
프로토 마이닝(PROTO MINING)이란 지난 18일 코인빗이 공지한 '코인빗 뉴딜(Coinbit New Deal)'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최근 새롭게 신설된 '마이닝(MINING) 마켓'에 상장된 코인을 회원이 거래함으로써 발생하는 수수료만큼 비율대로 프로토(PROTO) 마이닝을 지급하는 시스템으로 알려졌다.

코인빗 관계자는 “해당 마이닝(MINING) 마켓에서 발생되는 모든 거래 수수료는 프로토(PROTO) 코인을 시장가로 매입하는데 사용되고 해당 매입분은 전량 영구적으로 소각된다”라고 밝혔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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