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홈플러스가 대형마트 처음으로 ‘파프리카 토마토’를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국내산 토마토 신품종인 ‘파프리카 토마토’(애플레드/애플오렌지/애플노랑 품종)는 빨강, 주황, 노랑의 선명한 색감과 모양이 파프리카를 닮아 ‘파프리카 토마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7년 가나종묘가 개발한 이 과일은 이색적인 맛과 색감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으며, 이에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0%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노랑 파프리카 토마토’는 올해 3월 미국 남부 종자협회가 수여하는 ‘전 미주 품종상’(AAS, All America Selections Award)을 수상해 ‘한류 과일’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 고유의 고영양 저칼로리와 풍부한 식감은 물론, 일반 방울토마토(평균 7Brix)보다 높은 평균 8Brix 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껍질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열을 가해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는 데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함유돼 있어 요리 재료로 쓰기에도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국내산 토마토 신품종인 ‘파프리카 토마토’(애플레드/애플오렌지/애플노랑 품종)는 빨강, 주황, 노랑의 선명한 색감과 모양이 파프리카를 닮아 ‘파프리카 토마토’라는 이름이 붙었다.
2017년 가나종묘가 개발한 이 과일은 이색적인 맛과 색감으로 꾸준히 소비가 늘고 있으며, 이에 올해 생산량은 전년 대비 150%가량 증가할 전망이다.
특히 ‘노랑 파프리카 토마토’는 올해 3월 미국 남부 종자협회가 수여하는 ‘전 미주 품종상’(AAS, All America Selections Award)을 수상해 ‘한류 과일’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세계 10대 슈퍼푸드’인 토마토 고유의 고영양 저칼로리와 풍부한 식감은 물론, 일반 방울토마토(평균 7Brix)보다 높은 평균 8Brix 이상의 당도를 자랑한다. 껍질이 부드러워 어린 아이들도 손쉽게 즐길 수 있으며, 열을 가해도 영양 손실이 거의 없는 데다 감칠맛을 내는 글루탐산이 함유돼 있어 요리 재료로 쓰기에도 좋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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