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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여름 위한 ‘보양가전’ 관심

2020-08-21 16:01:28

[로이슈 편도욱 기자] 길었던 장마가 끝남과 동시에 불볕더위가 시작됐다. 실제 전국적으로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기상청은 평년보다 높은 기온을 유지하며 8~9월을 중심으로 당분간 무더운 날이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가 빠르게 재확산되며 건강을 염려하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소비자들은 음료, 국물요리, 간식 등 각자만의 방식으로 만든 몸보신 메뉴로 안전한 집 안에서 건강을 챙기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업계도 푹푹 찌는 무더위로부터 가족들의 건강을 챙겨줄 ‘보양가전’을 앞다퉈 소개하고 있다.
지친 몸에 입맛을 잃기 쉬운 여름에는 무엇보다 영양소를 골고루 잘 섭취해야 한다. 풍부한 영양소를 함유한 과일과 채소라도 섭취하는 과정에서 영양소를 잃기 쉬워 제대로 된 제품으로 영양 성분 손실을 줄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브레빌(Breville)의 파운틴 콜드 주서기 BJE430은 평소 챙겨 먹기 힘든 과일들을 주스 형태로 만들어 맛과 영양 모두 편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BJE430은 ‘콜드 스핀 테크놀로지’가 적용된 브레빌 만의 특유한 스테인리스 스틸 커팅 디스크가 장착되어 착즙 시 1℃ 이내로 열발생을 방지한다. 재료의 영양소 파괴를 줄여 비타민, 미네랄, 식물성에너지인 파이토케미컬, 효소 등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 성분과 재료 본연의 맛을 최대한 살려준다. 또한 84mm의 넓은 재료 투입구는 크고 단단한 재료를 잘게 다듬는 등 별도의 손질 필요 없이 통째로 빠르게 착즙해 재료의 산화를 방지한다.

다양한 종류의 몸보신 요리로 건강한 한끼를 든든하게 챙기고 싶다면 멀티쿠커를 활용해보자. PN풍년의 원팟은 여름철 대표 보양식 삼계탕을 비롯해 찜이나 국물요리 등 다양한 조리가 가능한 멀티압력쿠커다. 내솥에 재료를 넣고 음식 종류와 조리법을 선택한 뒤 작동 버튼을 누르면 요리가 완성되는 ‘스마트 3 스텝’ 방식으로, 손이 많이 가는 음식도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다. 불을 이용하지 않아 더운 여름 불 앞에 서서 조리하는 수고로움을 덜어주며, 식자재 고유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저수분 조리가 가능하다.

불쾌지수가 높은 여름철 번거로움을 덜어주고 손쉽게 웰빙 간식을 만들 수 있다면 어떨까. 리큅의 4단 미니 식품건조기 LD-401SP는 후면 건조 방식으로 보다 고른 식재료 건조가 가능하며, 과일과 야채를 활용한 건강 건조 간식부터 천연 조미료까지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 수 있다. 식재료가 닿는 트레이는 스테인리스 재질을 사용해 위생과 실용성 모두 신경 썼다. 제품 내부의 세균과 식재료 냄새 제거를 위한 살균 탈취 모드, 건조 완료 후 식재료를 빠르게 식혀주는 자동 쿨다운 모드를 겸비한 것도 장점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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