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초 신고자 문모(50대)씨는 어린이들이 물속에서 허우적거리는 모습을 보고 즉시 119에 신고를 하고, 1명(10ㆍ남)을 구조해 심폐소생술을 실시했다.
이후 현장에 도착한 북부소방서는 바위를 잡고 구조를 기다리는 나머지 1명(11ㆍ남)을 안전하게 구조했다.
북부소방서장은 “시민의 신속한 대처로 어린이 2명 모두를 안전하게 구조해 병원으로 이송했다”며 “적극적인 협조로 구조활동을 도와준 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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