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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오쇼핑부문 ‘세루티 1881’ 여성복 라인 업계 최초 론칭

2020-08-18 09:06:56

CJ ENM 오쇼핑부문 ‘세루티 1881’ 여성복 라인 업계 최초 론칭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프랑스 패션 브랜드 ‘세루티(Cerruti) 1881’이 홈쇼핑을 통해 안방 소비자들을 만난다.

CJ ENM 오쇼핑부문은 ‘세루티 1881’과 여성복 브랜드인 ‘세루티 1881 펨므(CERRUTI 1881 FEMME)’에 대한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앞으로 CJ ENM 오쇼핑부문은 세루티 1881 펨므를 취급고 기준 연 100억원 수준의 여성 수트 전문 브랜드로 키워나갈 계획이다.

세루티 1881 펨므는 프랑스 브랜드 고유의 수트의 감성을 고스란히 이어가면서도 동시에 국내 소비자 체형과 스타일에 맞는 제품을 선보인다는 것이 특징이다. 파리지앵의 고급스러움을 담은 프리미엄 수트 전문 브랜드인 만큼 차별화된 고급스러움을 추구하는 중년층 여성들을 대상으로 명품 스타일을 지향하고 있다.

첫 론칭 상품은 ‘오리진 수트 세트’와 ‘헤리티지 체크 재킷’으로 세루티만의 고급스러운 오리지널리티가 돋보이는 정통 수트다. 방송은 오는 8월 20일 19시 35분에 진행한다. 이날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일 오리진 수트는 가을 시즌에는 일반적으로 쉽게 찾아볼 수 없는 오묘한 컬러감과 패턴으로 상품 차별화를 더했다. 두번째 상품은 헤리티지 자켓으로 전세계적으로 레트로 바람을 타고 체크 패션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블랙, 브라운, 블루 체크 패턴으로 시크한 현대적 감각이 돋보이도록 디자인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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