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증권

신한금투, 잔돈투자 핀테크기업 ‘티클’과 업무제휴 체결

2020-07-29 17:36:53

[로이슈 심준보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혁신금융서비스로 지정된 신한금융투자의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잔돈투자 핀테크기업인 ‘티클’에서도 이용할 수 있게 됐다고 29일 밝혔다.

신한금투에 따르면 ‘티클’은 사용자가 앱과 연동된 카드로 결제할 때마다 1000원 미만의 잔돈을 자동으로 저축, 투자해주는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신한금투의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는 애플, 아마존, 스타벅스 등 우량 해외주식을 0.01주 단위 소액으로도 매매할 수 있는 서비스다.

신한금투는 ‘티클’과의 제휴를 통해 8월 3일부터 ‘티클’ 앱에서도 해외주식 소수점 투자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고 사전예약을 신청한 고객에게 해외주식교환권 1만원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