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최영록 기자] 제주항공(대표이사 김이배)은 여름 휴가시즌을 맞아 오는 17일부터 김해국제공항과 제주국제공항에서 국내선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다고 14일 밝혔다.
김해국제공항에서는 내달 23일까지 강원도 양양을 잇는 부정기편을 주 7회, 제주국제공항에서는 오는 10월 24일까지 전라남도 무안행 부정기편을 주 4회(월·금·토·일) 운항한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부정기 노선은 요일과 기간별로 출발시간이 다르기 때문에 반드시 예약 전 운항시간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7월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해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이 정기편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주항공은 국내선에만 총 8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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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항공은 지난 4월부터 부정기 운항을 시작한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을 7월24일부터 정기편으로 전환해 운항할 예정이다. 이번 김포~여수, 여수~제주 노선이 정기편으로 전환됨에 따라 제주항공은 국내선에만 총 8개의 정기노선을 운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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