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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얄코펜하겐 ‘블루 엘레먼츠’ 화병 첫 출시

2020-07-07 15:45:51

로얄코펜하겐 ‘블루 엘레먼츠’ 화병 첫 출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로얄코펜하겐이 ‘블루 엘레먼츠(Blue Elements)’ 라인에서 화병을 처음으로 출시했다.

‘엘레먼츠’는 로얄코펜하겐과 덴마크 디자이너 루이스 캠벨(Louise Campbell)의 협업을 통해 2008년 탄생한 라인이다. 루이스 캠벨은 로얄코펜하겐만의 전통적인 디자인 요소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독창적이고 섬세한 디자인의 테이블웨어를 선보여왔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블루 엘레먼츠 화병’은 루이스 캠벨만의 디자인 언어가 녹아든 제품으로 기존에 많이 접할 수 있었던 전통적인 화병 모양에서 벗어나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디자인됐다. 위로 갈수록 오목해지다가 입구 부분에서 다시 넓게 퍼지는 과감한 디자인은 꽃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어준다. 꽃을 꽂아두지 않더라도 화병 자체만으로 재치있고 독특한 느낌을 선사하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기 좋다.

신제품 블루 엘레먼츠 화병은 10cm, 13cm 총 두 가지 사이즈로 출시된다. 다양한 장소에 조화롭게 배치할 수 있으며 블루 핸드페인팅 패턴이 기존 로얄코펜하겐의 테이블웨어와도 잘 어우러져 스타일리시한 식탁을 연출할 수 있다.

함께 선보이는 ‘멀티 컬러 엘레먼츠 디쉬’ 신제품은 구름 모양 접시로 잘 알려진 19cm 크기로 출시된다. 생동감 넘치는 레몬 색상으로 핸드페인팅된 플라워 패턴이 식탁을 더욱 경쾌하게 만들어준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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