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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페이증권, 일상 속 재미있는 투자 문화 확산 목표

2020-07-01 19:45:05

[로이슈 편도욱 기자] 카카오페이증권(각자대표 김대홍, 윤기정)이 기존 증권사와 다른 행보를 이어온 4개월의 성과와 앞으로의 계획을 발표하며, 생활 금융 플랫폼 카카오페이와의 시너지를 더욱 강화해 누구나 일상 속에서 재미있게 경험할 수 있는 투자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카카오페이증권 김대홍 대표는 “카카오페이증권은 재미 요소를 더한 새로운 접근으로 투자 서비스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내고, 소액으로도 쉽게 시작할 수 있도록 진입장벽을 낮춰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생활밀착형 투자 문화를 확산시켜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장기적으로 빅데이터・AI 기술을 기반으로 한 자문형 자산배분 서비스, 로보어드바이저를 활용한 비대면 기반의 혁신적인 개인 맞춤형 자산관리 서비스로 나아가, 소수의 자산가나 금융 전문가 등에 편중되어 있던 금융 서비스를 누구나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투자 문화를 확산하고 자산관리의 대중화를 이끌어갈 계획이다.

4개월 만에 140만 명 계좌 개설, 동전 모으기・알 모으기・자동투자 등 적립식 투자 신청 42만 건 돌파

현재 카카오페이증권 계좌 개설자는 140만 명을 넘어섰다. 카카오페이의 선불전자지급수단인 카카오페이머니를 증권 계좌로 바꾸는 새로운 발상으로 시작해 ▲ 예금자 보호 ▲ 전월 실적・한도 없이 매주 연 0.6% 지급 ▲ 카카오톡에서 터치 몇 번 만으로 개설되는 편리한 프로세스 등 다양한 혜택과 편의를 제공하며 빠르게 계좌가 증가하고 있다.

계좌 개설은 모바일 이용률이 높은 20~30대가 62.1%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40대는 21.9%, 50대 이상은 11.5%로, 40~50대도 빠르게 늘어나고 있다.
이와 함께, 카카오페이증권이 생활 속 투자 문화를 만들어가기 위해 카카오페이 결제 서비스와 펀드 투자를 연결한 ‘동전 모으기’와 ‘알 모으기’는 약 두 달 만에 32만 건 이상 신청했다.

또한, 결제 후 남은 동전과 결제하고 받은 리워드로 경험하기 시작한 펀드 투자는 적립식 투자로 확대되고 있다. ‘동전 모으기’와 ‘알 모으기’를 시작한 후, 원하는 날짜를 지정해 투자할 수 있는 ‘자동투자’ 신청도 빠르게 증가해 현재 10만 건에 달한다.

카카오페이증권의 ‘자동투자’는 월간 반복 뿐 아니라, 증권 업계 최초로 매주 단위로 지정할 수 있는 주간 반복 투자도 함께 제공해 적립식 투자에 대한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고 있다. 실제 ‘자동투자’ 신청자 중 49.8%가 주간 주기를 설정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국내외 채권형 펀드 추가! 투자 습관 정착시킬 수 있는 재미 있는 서비스 다양하게 선보일 것

카카오페이증권은 하반기에도 생활 속 투자 습관을 정착시킬 수 있는 서비스를 선보이는 데 주력한다.

먼저, 현재 제공 중인 글로벌 주식혼합형 펀드 외에 사용자들의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7월 1일 채권형 펀드 상품을 새롭게 오픈하며 상품 다각화에 나섰다. 변동성이 높은 주식 시장 상황 속에서 보다 안정적으로 투자할 수 있도록 ▲ ‘국내 채권에 마음 편히 #쏠쏠한 펀드’ ▲ ‘글로벌 채권에 나눠서 #영리한 펀드’, 총 2가지 펀드를 추가했다.
이 외에도, ‘동전 모으기’, ‘알 모으기’와 같이 카카오페이 플랫폼과 결합해 소액으로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투자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상품 포트폴리오를 확장하여 사용자들의 투자 경험을 확대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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