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스검사 위탁업체 직원 4명이 1층 건조물 내 가스배관 개방검사를 하는 과정에서 불상의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 작업중이던 직원 1명(40대·남)이 사망하고 직원 2명(50대·남)이 전신화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물적피해는 조사중이다. 화재장소는 1층에 설치된 건조물(지붕없는 사각 콘크리트벽,4평)이며 자체소화기로 화재는 진화했고 충전소 외부 피해 없었다.
112신고 접수로 부산 동부서장이 현장에 임장했고 순찰차 2, 형사팀, 119, 도시가스공사 등 45명이 현장 조치중이다.
가스안전공사가 잔류가스세척, 중화 안정화 작업중이다.
경찰은 목격자, 검사업체 상대 당시 상황 및 작업경위 등 조사 예정이며 국과수, 가스안전공사 합동감식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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