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에 따르면 ‘마구마구2020 뇌피셜 토너먼트’는 넷마블이 모바일 야구게임 '마구마구2020'의 출시를 앞두고 게임과 야구 정보를 재밌게 전달하기 위해 기획한 2부작 방송이다.
1편은 윤태진 아나운서 진행 하에 이말년 작가와 김형준 기자가 2020시즌 한국프로구야구(KBO) 상위 5팀을 예상하고, 구단별 키플레이어 소개 등 야구 팬이라면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는 내용들로 꾸며졌다.
야구해설가이자 스포츠 전문 기자인 김형준 기자는 두터운 선수층을 가진 팀이 유리할 것이라고 판단, 1위 두산, 2위 엔씨, 3위 키움, 4위 SK, 5위 LG로 상위 5개 팀을 예상했다.
'마구마구'로 야구를 배웠다는 이말년 작가는 1위 키움, 2위 SK, 3위 두산, 4위 엔씨, 5위 LG를 뽑았다.
야구 방송을 진행해온 윤태진 아나운서는 1위 두산, 2위 LG, 3위 키움, 4위 기아, 5위 롯데를 선정하며, 이제 잠실구장의 진짜 주인을 가릴 때가 됐다고 말했다.
심준보 로이슈(lawissue) 기자 sjb@r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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