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슈 편도욱 기자] 현대약품이 오는 18일 오후 7시 30분, 네이버 V-LIVE를 통해 온라인 아트엠콘서트 ‘바이올리니스트 송지원 온라인 생중계 리사이틀’을 개최한다.
130회를 맞는 이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 송지원은 악기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생동감 넘치는 음색, 섬세하고 입체적인 해석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다.
10세 때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및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12세에는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미국 데뷔 연주를 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라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송지원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찰리 채플린의 ‘Limelight’, ‘Smile’, 번스타인의 ‘West side story suite’ 등 대중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인터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매 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함께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개최하며 130회까지 이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130회를 맞는 이번 아트엠콘서트의 주인공 송지원은 악기에 대한 탁월한 이해력과 생동감 넘치는 음색, 섬세하고 입체적인 해석을 겸비한 바이올리니스트다.
10세 때 금호영재콘서트 독주회 및 서울시향과의 협연으로 협연으로 데뷔했으며, 12세에는 워싱턴 D.C.의 케네디센터에서 미국 데뷔 연주를 했다. 이후,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상하이 심포니 오케스트라, 유라시아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세계 최정상급 오케스트라와 협연한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 송지원은 영화 ‘오즈의 마법사’의 ‘Somewhere over the rainbow’와 찰리 채플린의 ‘Limelight’, ‘Smile’, 번스타인의 ‘West side story suite’ 등 대중적인 곡들을 선보인다.
또 실시간 채팅을 통해 아티스트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문할 수 있는 인터뷰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아트엠콘서트는 매 달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현대약품의 사회 공헌활동으로, 지난 10여 년 동안 수준 높은 연주자들이 함께 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인해 어려운 환경에서도 꾸준히 개최하며 130회까지 이어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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