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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프랜드, 요실금 완화 안마의자 개발에 나서

2020-06-15 18:16:51

바디프랜드, 요실금 완화 안마의자 개발에 나서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편도욱 기자] 바디프랜드의 메디컬R&D센터(센터장 조수현/정형외과 전문의)는 전호준 비뇨의학과 전문의를 영입해 본격적인 비뇨기 전문 안마의자 개발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이번에 영입한 전호준 실장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같은 병원에서 비뇨의학과 전공의 및 전문의 과정을 마쳤다. 이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비뇨의학과 전공 석사학위를 취득했고, 전립성비대증, 과민성방광, 요실금 등 배뇨장애 분야를 중점으로 다양한 진료와 연구활동을 해왔다.

전 실장은 향후 비뇨기 질환의 개선을 돕는 골반저근 운동(케겔 운동, 골반 밑 골반저근의 수축과 이완을 일정 시간 동안 반복하면서 골반저근을 강화하는 운동)을 안마의자에 구현하고, 회음부 근육 단련을 위한 마사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비뇨의학과 분야 R&D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게 된다.

또 이미 바디프랜드에 축적된 마사지 기술과 자신의 역량을 더해 요실금, 과민성방광 등을 완화할 수 있는 안마의자, 전립선 강화는 물론 전립선 암 예방까지 가능한 헬스케어 로봇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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