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물 1층 경남은행 직원 10명, 2층 한국산업단지부산지사 18명이 대피했다.
건물 출입문 등이 삐뜰어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다.
경남은행 직원이 업무중 '쿵쿵' 소리가 나서 확인을 위해 밖으로 나가기 위해 출입문을 열었으나 열리지 않아 신고했다.
경찰은 정확한 침하원인 등 조사중이다.
또 경남은행 서편 건설중인 오피스텔 공사 여파로 인한 사고인지 여부도 확인중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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