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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 상천리 폐기물 공장서 화재…작업자 1명 전신 2도 화상

2020-05-30 14:00:27

30일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폐기물공장서 화재.(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이미지 확대보기
30일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폐기물공장서 화재.(사진제공=울산소방본부)
[로이슈 전용모 기자] 5월 30일 오전 9시 26분경 울산 울주군 삼남면 상천리 폐기물공장(열분해유제조)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9시 52분경 완진됐다.
폐기물 작업중(소각로에 불을 넣으로 들어간 후 곧이어 화재발생) 화재로 작업자 1명(60대·남)이 중상(전신 2도화상)을 입어 119구급대로 병원 이송됐다.

모터, 냉각수탱크 등 소훼로 소방서 추산 15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열분해 후 생선된 폐가스가 미상의 원원으로 누출돼 발화된 것으로 추정하고 구체적인 저모하원, 누출원인 및 화재원인 등을 조사중에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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