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로이슈

검색

유통·생활경제

쌍방울•남영비비안, 두리모 위한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지원

2020-05-29 15:16:53

[로이슈 편도욱 기자] 쌍방울·남영비비안이 두리모(미혼모)들에게 임부용 및 유아용 속옷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남영비비안은 임산부용 브라 및 팬티를, 쌍방울은 크리켓 유아용 바디슈트를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에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은 소비자가격 기준 3,000만원 상당의 제품으로 추후 한국미혼모지원네트워크는 기관에서 후원하는 출산 전후 두리모들에게 후원물품을 전할 예정이다.
두리모 속옷지원 사회공헌 프로그램은 지난 2014년부터 남영비비안에서 ‘소외된 여성계층을 위한 속옷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돼 왔다. 올해는 쌍방울이 남영비비안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에 동참해 뜻을 더하게 됐다.

한편, 쌍방울은 지난 2007년 영유아용 속옷 브랜드 크리켓을 출시했으며, 앞선 1998년 남영비비안은 임산부 속옷 브랜드 마터니티를 런칭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
로이슈가 제공하는 콘텐츠에 대해 독자는 친근하게 접근할 권리와 정정·반론·추후 보도를 청구 할 권리가 있습니다.
메일: law@lawissue.co.kr 전화번호: 02-6925-0217
리스트바로가기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