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30분 만에 진화됐다. 형사당직. 과수팀 현장출동해 감식 등 수사에 나섰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분쇄실 벽면 등 일부 소훼로 소방서 추산 400만원 상당 피해가 났다.
화재현장 옆에서 작업을 하던 신고자가 연기냄새가 나서 밖으로 나와보니 공장 옆 벽면에서 불꽃이 올라오면서 연기나 나는 것을 발견하고 신고했다.
이날 사출동에서는 작업을 하지 않았으며 조립동에서 작업 후 오후 7시40분경 공장 전원스위치를 내린 후 마지막으로 퇴근했다는 피해자의 진술이 있었다.
경찰은 피해자 및 신고자 등 상대 정확한 화인을 수사중이며 20일 오전 지방청 과수팀 및 소방합동 정밀감식키로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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